각종 리뷰·생활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당나라 시인 맹호연의 시, 춘효(春曉) 중국어 공부를 하다가 문화 탭에서 시 한 구절을 발견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중국 당나라 시인 맹호연의 시, 춘효 맹호연(孟浩然)은 중국 당나라의 시인으로 이름이 호(浩)이고, 자가 호연(浩然)이었다. 그는 25살에서 35살 사이에 중국 녹문산 이라는 곳에 칩거하며 학문을 닦았고, 그 이후에 진사 시험을 치렀으나 낙방하게 된 뒤로부터는 고향에 처박혀 은둔 생활을 하였다. 고독한 시골 생활을 즐기며 자연의 유유자적하고 한적한 정취를 본인만의 담담한 어조로 표현한 시를 많이 남겼었다. 중국에서는 도연명의 뒤를 잇는 전원시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맹호연의 시 - 춘효(春曉 - 봄날의 새벽) (이하 원문과 병음으로 기재한다.) 春眠不覺曉 Chun mian bu jue xiao, 處處聞啼鳥 chu chu wen ti..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