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관련주인 올리패스 주가 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리패스 (244460)
기업개요
시가총액 3,208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325위
올리패스는 2006년도 11월에 설립하여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RNA 치료제 신약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제약 사업은 현재 모든 개발 중인 제품이 임상 시험 또는 임상 시험 진입 전 단계이며, 화장품 사업은 외주 위탁 생산을 하여 생산 품목이 매우 다양한 특징이 있습니다.
2019년 9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올리패스 주가 차트
올 초 상반기 올리패스 주가가 52주 최고가인 24,066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임상중 발생한 특이사항 때문에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올리패스 주가가 곤두박질을 쳤었는데요.
이후 4월 중순에 2:1 무상증자를 하였으며, 천천히 회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1/7/30 종가 기준 금액은 12,550원(전일대비 1250원 상승) 이었습니다.
올리패스 주가 회복 이유는?
올리패스는 인공유전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RNA 치료제를 개발 중인데요.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 이후, 바닥을 기던(?) 올리패스 주가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mRNA 기술 잠재력이 재평가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주가가 강한 반등을 하게 된 것이죠.
mRNA 백신은 코로나 특유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RNA 형태로 만들어 신체에 투여하는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이에 속합니다.
올리패스 실적
금년도 1분기 실적 매출액 2억 원으로 작년도 동분기보다 14억 원 하락하였고 영업이익은 68억 원 당기순이익 70억 원 적자가 났네요.
부채비율이 줄고 당좌비율이 전 분기보다 늘어난 것을 보면 재무쪽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리패스 주가 전망
mRNA 기술은 코로나 백신 뿐만 아니라 에이즈와 독감, 결핵, 다발성경화증, 류마티즘, 알러지, 알츠하이머, 무릎관절염, 척추디스크, 암 등에 대한 치료적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mRNA 시장이 3천억 달러 이상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의견을 내보였습니다.
코로나 관련주 타이틀만으로 섣불리 투자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올리패스는 코로나 이후에도 전망이 괜찮은 종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매출의 70% 이상이 화장품인만큼 코스메틱 쪽으로도 잘 되고 있으니 여러모로 지켜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이상 올리패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주식 종목 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소신껏 결정하여 신중히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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